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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상식] 피부속 어두운 그림자-색소침착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예쁜 꽃들과 아지랑이가 올라오는 따뜻한 봄, 반짝 빛나는 봄날의 햇볕은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지만 피부에는 얼룩을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반갑지만은 않은 색소침착에 대해 깊이 알아보자!!
 

피부에 무슨일이?
"피부에 거뭇거뭇한게 올라와요" 라고 고객들이 고민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피부톤이 칙칙해 지거나  잡티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쉽게  한 두줄에 설명할 수야 있겠지만 "그냥" 아는 것과 피부속에서 일어나는 " 메커니즘" 을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일 것이다.  색소침착( hyperpigmentation) 은 색소형성 과정(melanogenesis)으로 생긴 멜라닌 색소의 축척물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인체에는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 개인적 유전인자, 연령별, 건강 상태에 따라 색상이 다르며 변화를 갖는다. 피부가 유해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 속 멜라닌이 계속해서 증가하게 되는데, 이 멜라닌은 멜라티노사이트를 통해 이동하여 피부 겉으로 표츌된다.

그래서, 피부에 기미와 주근깨를 비롯한 잡티와 염증이 생기고 안색이 더욱 칙칙해져  피부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안겨주게 된다.
피부에서 멜라닌이 만들어지는 곳은 멜라닌 생성세포로서 표피와 진피의 경계선상의 기저세포들 사이에 있다. 멜라닌이 피부표면에 가깝게 존재할수록 그리고 양이 많을수록 갈색 또는 흑갈색을 진하게 띠게 되며, 피부 깊숙이 진피층에 존재할수록 청색조를 띠게 된다.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세포 내 함유되어 있는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티로시나아제라는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도파(dopa) 라는 물질로 변화한다. 이어서 도파는 도파옥시디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도파퀴논이라는 물질로 변한 후 멜라닌이 된다. 멜라닌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자외선의 자극, 정신적 스트레스, 내장장애, 내분비의 장애, 피부 트러블이 있다.
 
피부층별 색소침착의 종류
1) 기미
기미는 안면의 뺨 부위와 이마 그리고 눈 밑 양측 상에 경계가 명확한 노랗고 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난다.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발생하나 주로 25세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기미는 일반적으로  표피성 기미와 진피성 기미, 혼합형으로 구분되는데, 색소가 깊이 존재할수록 갈색조가 흐려지고 표피성 기미일 경우 기능성 화장품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진피성 색소침착
1) 청색모반
피부 진피 깊은 층에 있는 청색모반은 조직을 떼내어 보면 표피 바로 밑부터 진피 깊은 곳까지 석탄이 덮여있듯이 새까맣게 색소가 있는 깊은 반점
2) 오타모반
동양인 중에서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으로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가 진피 내에서 증식하는 질환 ,출생시 또는 생후 수년 내에 자연발생하며 성장하면서 점차적으로 점이 번지고 더 진해진다.
후천성일 경우 양측성 모반으로 나타나며, 기미가 낀듯이 눈 밑과 콧등에 점점 점이 진하게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처음에 갈색으로 나타나다가 흑청색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3)노인성반점 (일광 흑자)
50대 이후 나이를 많이 끼게 되면 얼굴, 손등, 어깨 등에 걸쳐 주로 햇빛 노출 부위에 불규칙적으로 갈색반점이 발생한다.
 
표피성 색소침착
1) 갈색반점
주변피부과 경계가 분명한 연한 갈색의 반점으로 2~20cm로 다양하다. 표피에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가 증식되어 발생하고 대개는 선천적으로 발생한다.
2) 주근깨
주근깨는 노란색, 갈색, 혹은 회색을 띈 깨알 같은 반점으로 여러 형태와 크기를 가졌지만 일반적으로 작고 둥글며, 뚜렷한 경계를 지니지 않은 모양을 하고 있다. 얼굴, 어깨, 목등 일광노출 부위에 무수히 생겨나며, 10~20대 여성에게 현저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3) 염증 후 색소침착
여드름 발생 후 치료없이 그냥 놔두거나 손으로 건드린 경우 검게 색소침착이 되는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염증 후 색소침착은 각종 피부염(여드름, 아토피,접촉피부염) 화상, 외상 후 발생이 가능하며 빨갛게 염증성 병변이 있던 자리에 발생한다. 이는 경계가 불분명한 갈색, 검붉은색 병변으로 보이게 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될 수 있으므로 ,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 하여 꼼꼼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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